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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줄거리 후기 평점
    영화 2020. 10. 5.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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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줄거리 후기 평점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감독: 홍원찬

    출연: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줄거리 후기 평점

     

    468만 관객을 동원한 범죄액션 흥행작 <신세계>(2013)의 주역 황정민X이정재 콤비가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로 7년 만에 재회했다.

     

     

     

     

    당시 ‘신세계 신드롬’을 일으키며 대한민국을 뒤흔든 두 배우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는 처절한 암살자 ‘인남’과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로 변신했다. 황정민은 “처음 캐스팅 기사가 발표되었을 때 관객분들이 ‘굉장히 설렌다, 다시 만나니까 기대된다’라는 반응을 보여줘 오히려 제가 놀랍고 감사했다. 서로가 좋은 에너지를 가지고 촬영에 임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너무너무 편했다”고 전했다. 이정재는 “<신세계> 때부터 호흡이 잘 맞았기 때문에 이번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도 더할 나위 없이 잘 맞았다. 각자의 캐릭터뿐 아니라 상대방의 호흡까지도 더 빛나게 해줄 수 있는 조합이었다”며 7년 전보다 깊어진 연기, 진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줄거리 후기 평점

     

    영화 줄거리

    태국에서 충격적인 납치사건이 발생하고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을 끝낸 암살자 인남(황정민)은 그것이 자신과 관계된 것임을 알게 된다. 인남은 곧바로 태국으로 향하고, 조력자 유이(박정민)를 만나 사건을 쫓기 시작한다. 한편, 자신의 형제가 인남에게 암살당한 것을 알게 된 레이(이정재). 무자비한 복수를 계획한 레이는 인남을 추격하기 위해 태국으로 향하는데... 처절한 암살자 VS 무자비한 추격자 멈출 수 없는 두 남자의 지독한 추격이 시작된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영화다. 영화 전체를 압도하는 캐릭터들의 등장과 지금까지 보지 못한 신선한 액션이 올 여름 시장에 승부수를 띄울 매력 포인트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줄거리 후기 평점

     

    먼저 황정민은 처절한 암살자 ‘인남’으로 돌아온다. 그간 보지 못했던 리얼한 액션은 물론 캐릭터의 감정선까지 디테일한 연기를 펼치며 ‘인남’을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인물로 완성했다. 이에 홍원찬 감독은 “장면마다 동선 등의 아이디어를 내는 모습에 감탄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혀 캐릭터를 한층 입체감 있게 표현해낼 그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케 한다.

     

     

     

     

     

     

     

    이정재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 역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사한다. 특히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도 제 옷을 입은 듯한 놀라운 소화력을 보여준 그는 한국영화에서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캐릭터를 만들어내고자 많은 공을 들였다. “의상부터 스타일까지 모든 부분을 치열하게 분석하며 ‘레이’ 그 자체로 탄생했다”는 황정민의 말처럼 ‘레이’만의 스타일을 완성하며 첫 등장만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이렇게 지금까지 없던 캐릭터에 도전한 그의 노력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만 볼 수 있는 열연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줄거리 후기 평점

     

    특히 쫓고 쫓기는 극한 상황 속에서 펼쳐지는 두 남자의 액션은 장르적 쾌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몸과 몸이 부딪히는 액션부터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폭발하는 감정 액션까지 스타일리시한 추격액션 영화다운 생동감 넘치는 재미를 선사한다. 이처럼 장르 특유의 묵직한 분위기와 그에 어우러진 캐릭터들의 강렬한 비주얼, 그리고 두 남자의 치열한 추격을 선사하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보는 이로 하여금 강렬한 몰입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기자·평론가 평점

    화려한 캐릭터와 현란한 카메라가 구현한 세련된 액션

    ★★★

    복수를 위한 추격, 단순한 서사를 빠르고 힘있게 끌고 간다. 한국, 일본, 태국이라는 공간적 이질감을 적절하게 활용해 장면마다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언뜻 익숙하면서도 도무지 낯선 독특한 캐릭터들이 추격물의 긴장감을 더한다. 특히 공들인 로케이션의 공간 속을 휘저으며 타격감 있는 액션 장면을 담아낸 촬영이 돋보인다. 화려한 캐스팅과 현란한 촬영이 만나 만들어 낸 세련된 액션 영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줄거리 후기 평점

     

    피도 눈물도 없이

    ★★★☆

    죄책감과 펄떡이는 복수심만이 인물들을 움직이는 동력이다. 결과적으로 영화 스스로가 세웠을 목표에 정확히 안착한다. 곁눈질하지 않고 직선으로 달려나가는 영화적 쾌감 말이다. 원죄와 추격이라는 익숙한 뼈대 안에서 색다른 서스펜스를 만들어내는 건 레이(이정재)다. 예측이 불가능한 이 인물은 극에 압도적 기운을 불어넣는다. 감독과 배우들의 영화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홍경표 촬영감독의 영화이기도 하다. 타격감에 집중한 현장감, 극악한 폭력 안에서도 뜨거운 감정이 이글거리는 인물들의 눈빛을 집요하게 좇는 카메라는 매 쇼트 감탄을 부른다. 극장을 나서면서 뇌리에 가장 강렬하게 남는 건, 폭력의 잔상이 아니라 인물들의 눈이다.

     

     

     

     

     

    전형적인 서사를 스타일로 구하라

    ★★★☆

    납치된 소녀를 찾아 나서는 스토리는 너무나 익숙하기에 딱히 거론할 의욕을 주지 않는다. 치명적인 약점은 아니다. 애초에 이야기로 승부하려는 영화가 아니란 인상을 강하게 티 내고 있으니 말이다. 설정의 기본 뼈대로 인해 <아저씨>와 많이 비교되는 분위기지만, 엄밀히 말해 이 영화가 정말 닮은 건 <아저씨>의 ‘서사’가 아니라 <아저씨>가 시도했던 ‘전략’에 더 가깝다. 내용물을 실어나르는 스타일의 다채로움으로 전형성을 덮는 전략 말이다. 인물들을 움직이는 동기가 느슨함에도 불구하고 ‘영화적 활력’이 살아있는 건, 그러한 전략이 능란하게 작동된 덕으로 보인다. 홍경표 촬영감독이 매만진 유려한 미장센 등 조명과 음악 등 기술 파트의 기여도가 크다. 다만 (감독은 딱히 의도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신세계> 엘리베이터 신을 불러들이는 상황 설정 등은 이 영화의 독창성을 일부분 갉아 먹는다. 황정민과 이정재의 묵직함이 신파로 빠질 법한 몇몇 상황을 구해내는 가운데, 박정민은 또 한 번 인구에 회자될 영리한 변신을 보여준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줄거리 후기 평점

     

    연기와 촬영이 구한 하드보일드 누아르

    ★★★

    배우들의 연기가 구동력이다.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 세 배우가 각각 등장하는 순간의 화면 장악력은 우위를 다투면서 황정민의 노련한 연기, 이정재의 광기 어린 캐릭터 소화력, 박정민의 유일무이한 존재감은 따로 또 같이 시너지를 일으킨다. 촬영도 주효했다. 스톱 모션 기법과 슬로 모션을 활용한 액션 장면 구성, 러닝타임 대부분을 차지하는 해외 로케이션 촬영은 액션의 타격감을 살리고 색다른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반면에 서사는 큰 아쉬움을 남긴다. 동종 장르 영화들이 떠오르는 기시감, 구태를 벗어나고자 몸부림치면서 끝내 버리지 못한 신파 한 줌이 한국 범죄 액션 영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만드는 데 저해요소로 작용한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줄거리 후기 평점

     

    촬영이 액션에 날개를 달았다

    ★★★☆

     

    감수성은 놓쳤지만 스타일만큼은 구했다

    ★★★

     

    신명난 카메라와 캐릭터, 언뜻언뜻 기시감

    ★★★

     

    백정들의 땅에서 제발 멜빌 운운하지는 말기를

    ★★☆

     

    촬영과 미장센을 무기로 익숙한 길 위를 질주한다

    ★★★

     

    타이로 배경을 옮긴 아저씨 ‘둘’의 아저씨 ‘투

    ★★☆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줄거리 후기 평점

     

    관람객 후기

    ▶박정민이 왜 포스터, 예고에 없는 지 알았음. 어쩜 그리 연기를 잘 하는지

     

    박정민은진짜다박정민은진짜다인정하자

     

    목숨과바꾼 가족사랑 그리고 액션 특히 박정민 배우님에 충격적인 변신..좋았어요

     

    역시 박정민!!!!조연이아니라 나에겐주연 강철비2보려다 조연으로박정민이나온다해서바로선택한영화인데완전나의신의하수였다?

     

    박정민이 가장 강렬했음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줄거리 후기 평점

     

    와 이거 감독판으로도 나왔으면 좋겠다

     

    역시 믿고 보는 배우 황정민. 이정재.박정민 이영화는 꼭봐야한다!!!올해 최고의 작품 강추

     

    황정민이랑 이정재 같이 나오는 영화는 다 재밌어

     

    몰입감 긴장감으로 시간 순삭ㅋㅋㅋ 존잼

     

    영화 세줄요약 1. 배우들 연기력,영상미 액션 굳 2. 스토리 뭔가 빼먹고 만든거 같음 3. 킬링 타임용으로 보기 좋음

     

    액션만...볼만했음... 나머진...아저씨+테이큰+박정민...

     

    화려하지만 개연성이 전혀 없는 스토리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줄거리 후기 평점

     

    이 영화가 왜 평점이 9점이 넘는지 이해하지 못한 1인..황정민님 이정재님 박정민님.. 내놓으라 하는 배우 3명이기에 그나마 본 것이지.. 스토리는 재미도 감동도 여운도 없고 왜 이렇게 만들었지? 하는 짜증만 났습니다. 특히 영화 신세계를 생각하고 보시는 분들이라면 100% 비추입니다.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을 데리고 왜 이런 개밥바라기 같은 영화를 만든거죠? 말해봐요. 왜그랬어요

     

    감독 역량 부족.스토리 개연성 음악 전부다 노답.이 좋은 배우진으로 겨우 이렇게 만들어서 보는 내내 빡쳤음.

     

    이정재, 황정민 둘다 좋아하는 배우지만 박정민 때문에 놀란 1인.. 연기 스펙트럼 미쳤다 진짜

     

    박정민은 진심 올해의 히든카드였다 황정민,이정재 사이에서 존재감 제대로 각인됨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줄거리 후기 평점

     

    그냥 볼만한 영화 정도임 배우들 연기에 비해 각본이랑 연출이 못따라가는 느낌 이정재는 진짜 ㅈ나 멋있네...

     

    영화 스토리가 좀뻔함..근대 연기자들 연기가 명품임ㅋㅋ 특히 박정민..대박

     

    이정재는 악역을 해도 멌있냐 ㅋㅋ

     

    내용 = 아저씨 + 해바라기 ..하지만 작품성 = 신세계 - 스토리 - 개연성

     

    이정재 눈빛은 아직도 기억 나네요배우들의 연기가 뛰어나 재밌게 봤는데, 19세로 제작했으면 더 재밌지 않았을까 하는 조그마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감독이 그전에 어떤영화를 했나보게됨쩌는연기력을~ 저런 스토리와 맹락없는연출로ㅜㅜ 딱6점 조감독한테 연출시킨거같음

     

    복도에서 마주친 그순간이 제일 재밌었음..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줄거리 후기 평점

     

    기생충 지하실 아저씨때문에 일이 커졌다 한국판 테이큰

     

    왜 내가 다 아픈기분이지 ㅋㅋㅋ 타격감이 그대로 느껴짐 ㅋㅋ

     

    박정민 대박~ㅋㅋㅋ 재밌고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게 됨~~

     

    박정민쵝오입니다믿고보는 기대가되는 배우

     

    저는 평점에 속았습니다....

     

    연기자 연기는 좋지먀 스토리구성이 공감가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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